ATBO '애티튜드' 뮤비 1000만뷰…전작보다 빨라

ATBO(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예 ATBO(에이티비오)가 컴백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ATBO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의 뮤직비디오가 이날 오전 공식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6시 공개된 '애티튜드' 뮤직비디오는 발매와 동시 빠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가뿐히 넘어섰다. 이는 전작이자 데뷔곡 '모노크롬(컬러)' 뮤직비디오 조회수보다 빠른 상승세다.

ATBO의 신곡 '애티튜드'는 최근 KBS 2TV '리슨업'에 출연한 작곡가 김승수의 곡으로 강렬한 808베이스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애티튜드' 뮤직비디오는 VIA 정지미 감독이 연출을 맡아, '21세기 화랑'으로 파격 변신한 ATBO 일곱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동양적인 멋을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도, 명상 등 진정한 '나'를 찾는 수련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는,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의 주역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가 디렉팅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지며 ATBO만의 압도적인 매력을 완성시켰다.

이들은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애티튜드'의 첫 번째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