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12월 출산 예정 "2세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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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오는 12월 부모가 된다.
28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의 2세가 아들이 맞다. 12월 출산을 할 예정"이라면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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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오는 12월 부모가 된다.
28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의 2세가 아들이 맞다. 12월 출산을 할 예정"이라면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 말씀을 못 드렸다.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과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키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 3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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