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야인시대' 장세진, 60세 넘어 딸 쌍둥이 아빠 됐다.."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기쁨" [인터뷰] [종합]

김미화 기자 2022. 10. 28.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인시대' 문영철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장세진이 딸 쌍둥이의 아빠가 된 가운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장세진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사실 저는 어떤 기대도 없었는데, 아내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고, 이렇게 결혼 10여년 만에 아빠가 됐다"라고 행복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장세진

'야인시대' 문영철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장세진이 딸 쌍둥이의 아빠가 된 가운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장세진의 아내는 지난 23일 경기도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늦깍이 아빠가 된 장세진은 직접 스타뉴스에 소감을 밝혔다. 장세진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사실 저는 어떤 기대도 없었는데, 아내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고, 이렇게 결혼 10여년 만에 아빠가 됐다"라고 행복을 표했다.

장세진은 "좋은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제 친구들은 이미 손주를 보고 있고, 제 동생도 곧 할아버지가 되다보니, 저를 보고 놀린다. 저는 그 놀림 조차도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60대가 된 장세진은 "저는 아빠가 될지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제가 아빠가 되게 해주 아내에게 고맙고, 정말 고맙고 또 미안하다"라며 출산 후 산후 조리 중인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야인시대'

장세진은 "딸들이 저를 닮았다. 저를 닮아서 제가 돈을 많이 벌어여 될 것 같다. 첫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하지만, 딸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 열심히 돈을 벌 생각이다"라며 "연기 계획은 주변에서 기회를 준다면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향후 계획까지 전했다.

장세진은 1990년 방송인 허수경과 결혼했다가 1997년 이혼했고, 이후 2003년, 재혼 했다가 갈라섰으며 지난 2017년 지금의 아내와 만나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총비용→신혼집 가격 '화제'
소속사 대표에 폭행당한 男 아이돌 그룹? '네가 뭔데'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