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출연 소감 "그동안 몰랐던 '나'를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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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가명)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옥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웠던 여름에 시작해 어느덧 쌀쌀해진 가을날, '나는 솔로' 10기를 마무리하게 됐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멤버들과 찍은 여러 장의 단체사진과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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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웠던 여름에 시작해 어느덧 쌀쌀해진 가을날, ‘나는 솔로’ 10기를 마무리하게 됐네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멤버들과 찍은 여러 장의 단체사진과 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옥순은 “지난 10주간 옥순이란 이름으로 살며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며 “방송을 보며 그동안 몰랐던 ‘나’에 대해 알게 됐고, 그런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살며 조금씩 보완해 나가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응원의 댓글과 디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많은 힘 얻고 있어요. 답변 다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동안 ‘나는 솔로’ 10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모두 행복하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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