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조상준 후임’ 국정원 기조실장에 김남우 前차장검사 임명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2. 10.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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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김남우 전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28기)를 인선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실장은 사법연수원 28기로 법무부 법무과장과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20년 2월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로 부임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관련 수사를 지휘했다.
김 실장은 같은 해 10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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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김남우 전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28기)를 인선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실장은 사법연수원 28기로 법무부 법무과장과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20년 2월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로 부임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관련 수사를 지휘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검찰 정기인사 이후 개인 사정을 이유로 검찰을 떠났다. 김 실장은 같은 해 10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분류됐던 조상준 전 실장이 국회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25일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윤 대통령은 즉각 사표를 수리했다.
김 실장은 사법연수원 28기로 법무부 법무과장과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20년 2월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로 부임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관련 수사를 지휘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검찰 정기인사 이후 개인 사정을 이유로 검찰을 떠났다. 김 실장은 같은 해 10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분류됐던 조상준 전 실장이 국회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25일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윤 대통령은 즉각 사표를 수리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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