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인생 리셋→본적 없는 복수극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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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복수를 꿈꾼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장은재) 제작진은 2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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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장은재) 제작진은 2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기치 못한 폭풍에 휩쓸린 윤현우 모습으로 시작한다. 순양물산의 미래자산관리팀 팀장이자, 순양가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전방위 해결사 윤현우. 누군가에게 있어 그는 ‘두 번 말하게 하는 법이 없는’ 유능한 직원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저 ‘막 부리기 쉬운’ 인물로 비춰질 뿐이다.
놀랍게도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1987년의 서울이다. 어린아이의 몸으로 회귀하게 된 그는 큰 혼란에 빠진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그 아이의 정체가 바로 순양그룹의 초대 회장, 진양철(이성민 분) 일가의 막내 진도준이라는 것. 달라진 운명은 또한 새 가족을 그의 앞에 데려다놓는다. 여기에 더해진 “이 사람들 중에 날 죽인 사람이 있다”라는 말은 윤현우의 죽음 너머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더욱 궁금케 한다. 인생 2회차에서 미완의 복수를 꿈꾸는 그가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
‘재벌집 막내아들’은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돼 주 3회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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