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2대 총장에 유지범 신소재공학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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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범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제22대 성균관대 총장에 선임됐다.
신임 유 총장은 1982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석사에 이어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교법인 성균관대학은 획기적 도약을 위해, 유 신임 총장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학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는 리더십 및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발휘할 적임자로 판단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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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범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제22대 성균관대 총장에 선임됐다.
신임 유 총장은 1982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석사에 이어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4년 성균관대로 부임해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성균나노과학기술원 부원장, 공과대학장,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을 역임했다. 올해 1월부터 한국연구재단에 파견돼 국책연구본부장을 맡고 있다.
학교법인 성균관대학은 획기적 도약을 위해, 유 신임 총장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학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는 리더십 및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발휘할 적임자로 판단해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총장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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