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탄소감축 생태계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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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가 탄소감축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아리랑TV는 28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SDX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아리랑TV의 '2023 연중 캠페인' 일환이다.
환경 캠페인은 아리랑TV 채널 등을 통해 확산, 세계인의 이해와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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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DX재단과 환경캠페인 진행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리랑TV가 탄소감축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아리랑TV는 28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SDX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아리랑TV의 '2023 연중 캠페인' 일환이다.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감축 장려를 위해 추진했다.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후·환경에 관한 인식 변화, 공존생태계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환경 캠페인은 아리랑TV 채널 등을 통해 확산, 세계인의 이해와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주동원 사장은 "환경은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자 반드시 지켜내야 할 명제"라며 "국제 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 콘텐츠로 제작,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이번 협력으로 세계 시민 의식을 높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위한 노력의 새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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