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군대 가서도 핫해 “조교 됐다”[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태오가 조교로 군대 생활을 하게 됐다.

배우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10월 28일 뉴스엔에 "강태오가 조교로 선발돼 군대 신병들을 교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강태오는 현역 입대가 확정돼 지난 9월 20일 충북 증평군 육군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배우들 중에는 강태오에 앞서 천정명 고경표 이시언 유승호 옥택연 임시완 주원 등이 조교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강태오는 지난 8월 신드롬 속에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자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아 '국민섭섭남', '국민유죄남' 등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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