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영실 LA공공도서관 수석 사서 초청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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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LA 공공도서관 이영실 수석 사서를 정약용도서관으로 초청해 도서관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이영실 수석 사서는 LA도서관에서 30년째 사서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한 베테랑으로, 시는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날 이 사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다변화된 국제환경 속에서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공간 혁신, 사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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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LA 공공도서관 이영실 수석 사서를 정약용도서관으로 초청해 도서관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1872년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 설립된 LA공공도서관은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서관으로, 200만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영실 수석 사서는 LA도서관에서 30년째 사서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한 베테랑으로, 시는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전날 이 사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다변화된 국제환경 속에서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공간 혁신, 사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정약용도서관 곳곳을 둘러본 이 수석 사서는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필요호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정약용도서관 방문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미국 공공도서관에서 근무 중인 이영실 수석 사서와 서로의 좋은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앞으로도 도서관 발전을 위해 이영실 수석 사서와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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