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뜻밖의 근황 공개됐다…11년 인연 女배우와 번개 만남

2022. 10. 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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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희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힐링 타임~ 소중한 사람들, 분위기 좋은 와인바. 10년이 훌쩍 지나서 그런지 서로 닮아가는 듯 #데칼코마니 자매 #왓츠업 번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대성의 모습이 담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대성은 장희진 등 지인들과 둘러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종합편성채널 MBN 캠퍼스 드라마 '왓츠 업'에서 호흡을 맞춘 바. 종영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여전한 친분을 과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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