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야정 안전대책회의? 예산안 논의가 우선"

박소정 2022. 10.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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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초당적으로 여야정 안전대책회의를 제안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야당과 국정 현안을 놓고 대화하는 일은 늘 필요하고 언제든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이 대표의 제안을 보도를 통해 봤다며 국민 안전은 윤석열 대통령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국민의 안전과 민생, 서민들의 희망, 꿈 등이 모두 담겨있는 게 내년도 예산안이라며 정부 예산안을 두고 여야정이 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 논의하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산안이 우선이라는 말로 사실상 이 대표의 제안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화재 피해를 본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여야정 안전대책회의를 제안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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