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경남도 주관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28일,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시·도 도로평가분야에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참여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경상남도 도로평가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하여,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시·도 도로평가분야에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거제시가 참여하므로, 더욱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연말 국토교통부 추진 전국 시·도 도로평가분야 경남도 대표 참여
도로변 풀베기, 차선도색, 불량노면 재포장, 배수로 등 정비 공로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28일,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시·도 도로평가분야에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참여한다.
이는 2015년 이후 7년만에 도로정비분야에서 최우수 영예를 안게 됐다.
도로정비평가는 ‘도로법’ 제50조에 따라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을 위하여 도로 전 분야에 대한 유지관리 및 시설물 보수·보강 상태를 춘·추계로 나누어 서류 및 현장평가로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거제시는 중점적으로 청결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변 풀베기, 차선도색, 불량노면 재포장, 배수로 등을 신속하고 꼼꼼하게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특히 가로등 IoT 첨단 원격시스템을 도입으로 가로등 점등시간을 실시간 조정하여 에너지 및 예산 절감, 농작물 피해예방, 야간도로 안전주행 등에 기여했다.
또한 여름철 풍수해 대비기간 태풍 북상 등 해안가 도로변 토사, 자갈, 낙엽 등 제거를 위한 기존 장비조합(굴삭기+덤프+인력)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비조합(로더+덤프+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도로 환경정비를 한 것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경상남도 도로평가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하여,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전국 시·도 도로평가분야에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거제시가 참여하므로, 더욱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