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빈, 트렌디함과 고급스러움 고루 갖춘 신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배우 채원빈이 겨울 준비에 나섰다.
채원빈이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와 겨울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모은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디함을 표방하는 영 캐주얼도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면모를 지녀야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는다. 채원빈이 이를 잘 소화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귀띔했다.
채원빈이 촬영한 화보는 나이스클랍 공식 사이트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인 배우 채원빈이 겨울 준비에 나섰다.
채원빈이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와 겨울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모은다. 170센미터의 키에 쭉 뻗은 팔, 다리 그리고 앳된 외모를 지닌 채원빈은 뷰티, 패션모델로서 가능성을 꾸준히 인정받은 바 있다. 피지컬적으로 좋은 비율에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의 이미지에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함께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겨울을 맞아 다양한 아우터 패션을 선보인 채원빈은 네이비 컬러 핸드메이드 코트를 착용 후 그만의 싱그러움을, 이어 공개된 롱 코트 착용 샷에서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디함을 표방하는 영 캐주얼도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면모를 지녀야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는다. 채원빈이 이를 잘 소화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귀띔했다. 채원빈이 촬영한 화보는 나이스클랍 공식 사이트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원빈은 2019년에 웹드라마로 데뷔, 플레이리스트 '트웬티트웬티(2020)'에서 걸크러시 매력으로 1020 '젠지(Gen-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급부상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에서 '소녀(신시아)'를 뒤쫓는 토우 4인방의 리더로 열연을 펼쳐 관객 및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새롭게 떠올랐다.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 2'에 캐스팅돼 세간을 놀라게 하기도. 글로벌 인기몰이한 '스위트홈'의 후속작에 승선하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행보를 구축해 가고 있어 기대를 받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나이스클랍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