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탑승할 부산여행 미션 1위는?…'뉴진스 코드'

장인영 인턴 2022. 10. 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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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nas)가 부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오는 31일 오전 0시 1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뉴진스 코드 in 부산'에서는 뉴진스의 부산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산 여행 내내 펼쳐진 미션에서 가장 많은 배지를 획득한 최종 1등에게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크루즈 탑승 기회가 주어진다.

1등을 한 멤버는 "뉴진스의 팀워크로 이뤄낸 결과"라며 다 함께 크루즈에 탑승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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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진스 코드 in 부산' 스틸 컷. 2022.10.28.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nas)가 부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오는 31일 오전 0시 1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뉴진스 코드 in 부산'에서는 뉴진스의 부산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뉴진스는 다도 체험에 나선다. 멤버들은 따뜻한 차와 다과를 즐기며 향긋한 시간을 보낸다. 다니엘은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싶었다. 직접 차를 우려서 맛보니 차분해지는 기분이다"라며 흐뭇해한다.

이어 뉴진스는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전리단길'로 향한다.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오로지 미션을 향해 직진한 민지·혜인과 달리, 하니·다니엘·해린은 거리 곳곳을 포토존 삼아 사진을 찍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부산에서의 마지막 식사로는 조개구이 한 상이 차려진다. 멤버들은 식사에서 제외되지 않으려 치열한 '딸기 게임'을 펼친다. 특히 공격하는 족족 성공하는 에이스 민지와 소리 없이 강한 해린의 대결은 보는 이들마저 긴장하게 만든다.

부산 여행 내내 펼쳐진 미션에서 가장 많은 배지를 획득한 최종 1등에게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크루즈 탑승 기회가 주어진다. 1등을 한 멤버는 "뉴진스의 팀워크로 이뤄낸 결과"라며 다 함께 크루즈에 탑승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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