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회사 설립→母와 공동대표…소속사 "이적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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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자신을 대표 이사로 하는 회사를 설립했다.
츄는 지난 4월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
주식회사 츄는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업, 연예매니지먼트업, 음반제작 대행업, 각종 음향물 제작 및 유통업, 공연기획업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홀로서기를 위한 1인 기획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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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자신을 대표 이사로 하는 회사를 설립했다.
츄는 지난 4월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 어머니 김모 씨가 사내 이사 겸 대표 이사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주식회사 츄는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업, 연예매니지먼트업, 음반제작 대행업, 각종 음향물 제작 및 유통업, 공연기획업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홀로서기를 위한 1인 기획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회사 설립에 대해서는 "회사가 몰랐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츄는 최근 이적설, 왕따설 등 각종 소문에 휩싸였다. 지난해 말에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최근에는 이달의 소녀 월드투어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팀 탈퇴설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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