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산하기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대전 이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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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28일 유안타증권빌딩(대전 중구)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 대전 이전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대전에는 특허청, 특허법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어,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이전이 대전의 지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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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28일 유안타증권빌딩(대전 중구)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 대전 이전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2012년에 설립된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연구개발 과정에서의 전주기 특허전략 수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가 연구개발을 선도하는 특허전략 전문기관이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전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지난 9월 본사 주소지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변경하는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이달부터 대전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대전에는 특허청, 특허법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어,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이전이 대전의 지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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