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미대 5층에서 화재…자체 진화

천정인 2022. 10.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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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소화기 진화(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8일 오후 3시 34분께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학교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해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뒷불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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