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31일부터 이틀간 노블레스 컨벤션서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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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내동 노블레스 컨벤션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생산품 등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월드옥타 회원들과 기업인 간 교류를 통해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기업이 해외진출 동력을 얻는 것은 물론 논산 특산품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관심을 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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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내동 노블레스 컨벤션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와 수출상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생산품 등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월드옥타 회원들과 기업인 간 교류를 통해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됐다. 시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논산 딸기와 강경젓갈 등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확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기업이 해외진출 동력을 얻는 것은 물론 논산 특산품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관심을 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전세계 67개국에 141개 지회, 7000여 명의 회원과 2만6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한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알려졌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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