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고등학생 연기해보고 싶었다‥시대극 도전하고파”(청춘블라썸)

박아름 2022. 10. 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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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이 고등학생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강혜원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청춘블라썸'과 관련, 정말 해보고 싶은 배역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강혜원은 "전작에서는 대학생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고등학생을 연기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보미가 진영이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자신에게 솔직하게 변화하는 모습이 나와 닮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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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혜원이 고등학생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싱글즈 측은 10월 28일 배우 강혜원의 비주얼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웹툰 원작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에서 윤보미 역으로 열연 중인 강혜원은 이에 걸맞게 풋풋하면서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강혜원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청춘블라썸'과 관련, 정말 해보고 싶은 배역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강혜원은 “전작에서는 대학생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고등학생을 연기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보미가 진영이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자신에게 솔직하게 변화하는 모습이 나와 닮았더라”고 전했다.

강혜원은 연기 외에도 두 가지에 몰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드로잉. 강혜원은 “오랜 시간 공들여서 그린 뒤 결과물을 보면 짜릿함과 뿌듯함이 찾아온다”며 그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쉬는 날에는 반려견 제제와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다"고 덧붙였다.

올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로는 두 가지를 꼽았다. 하나는 바로 여행이었다. 강혜원은 “가보고 싶은 나라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스위스가 1순위다. 동화 속 같은 자연 풍경에 빠져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기에 있어서는 새로운 장르를 원한다고. 강혜원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역할을 하나만 꼽자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대극에 도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싱글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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