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디즈니+] 수사극부터 법정, 공포까지! '펀 & 스릴' 신작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6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와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렬한 서스펜스와 밀도 있는 스토리 미스터리 수사극 '형사록'
지난 26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와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만남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에 이성민이, 금오경찰서 발령 이후 끊이질 않는 사건, 사고 속 진실을 쫓는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 역엔 진구가, '택록'과 수많은 사건을 함께 해결한 의리파 후배 형사 '이성아' 역은 경수진이, '택록'을 동경해 금오경찰서로 온 낙하산 신입 형사 '손경찬' 역으로는 이학주가 분해 캐릭터 밀착 열연을 선사하며 매 회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
◆ 법정 드라마의 대가 데이비드 E. 켈리의 대표작 '더 프랙티스'
미드 '덕후'들을 설레게 만들 웰메이드 법정물 '더 프랙티스'의 모든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97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04년 시즌 8까지 약 8년 동안 인기리에 방영된 '더 프랙티스'는 보스턴의 소형 로펌 소속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에미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정의를 추구하는 변호사 '바비 도넬' 역의 딜란 맥더모트를 비롯 리사 게이 해밀턴, 스티브 해리스, 캠린 만하임, 켈리 윌리암스 등 배우들의 호연과 스토리의 촘촘한 구성, 감칠맛 나는 대사까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다채롭고 신선한 공포에 흠뻑!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즈 시즌 2'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즈'의 새로운 시즌을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즈'는 소름 끼치는 이야기들을 선보이며 미드 호러 장르물의 신세계를 열었던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클리 넷플릭스] 두근두근 정주행! 가을밤에 딱 좋은 금주 신작
- [이재용의 뉴 삼성, 초격차 5대 과제] <1>패러다임 전환 절실한 스마트폰·가전
- 본궤도 오른 LG전자 전장(VS)사업, 3분기 실적서 존재감
- 포드, 韓 기업과 파우치 배터리 공동 개발 타진
- 2027년 글로벌 5대 기술강국 도약...12대 국가전략기술 집중 육성한다
- '블랙 팬서2' 레티티아 라이트 "故 채드윅 애도-여성 서사 그릴 것"
- 이재용 회장 “협력회사가 잘 돼야 우리도 잘 돼”...취임 첫 행보는 '미래동행'에 방점
- 저커버그는 아직도 '장밋빛'…메타 3분기 성적표는 '흙빛'
- 현대모비스,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작년보다 31.9%↑
- 美 7대 빅테크 시총 1년만에 4300조원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