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집 나간 딸" 진기주, 이재용 회장도 감동할 '훈훈 동기애'
강효진 기자 2022. 10. 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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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삼성 재직 시절 동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진기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B_roadway. 삼성의 집 나간 딸"이라며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기주가 삼성그룹 공연단 동기들에게 선물받은 커피차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기주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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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진기주가 삼성 재직 시절 동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진기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B_roadway. 삼성의 집 나간 딸"이라며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기주가 삼성그룹 공연단 동기들에게 선물받은 커피차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퇴사 이후에도 동기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응원을 받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진기주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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