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의원 “강릉 서부시장 장보러 오세요, 삼겹살 꼬치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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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된 서부시장 일원 지역활성화 사업성과 발표 및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28일 현지에서 열렸다.
오프닝 행사에는 강릉이 지역구인 권성동 의원과 김종욱 강릉부시장,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양진모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상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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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된 서부시장 일원 지역활성화 사업성과 발표 및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28일 현지에서 열렸다.
서부시장은 로컬크리에이트 다목적공간인 CCC라운지 조성, 프로모션, 팝업행사, 공유주방, 전시, 플리마켓 운영 등을 통해 ‘가고싶은 시장’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부시장 내 35개의 신규 점포가 입점하고 인근 상권에도 20개 점포가 문을 여는 등 서부시장 일원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날 ‘문어의 꿈’ 안예은, ‘미스터트롯’ 김중연, ‘씨야’ 김연지 등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졌다.
29일에는 ‘버스킹홀릭 inn 강릉’의 로컬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로컬 F&B 업체들의 먹거리 팝업스토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차량 전시, 로컬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에는 강릉이 지역구인 권성동 의원과 김종욱 강릉부시장,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양진모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상인 등이 참석했다.
권성동 의원과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인근 중앙시장이 젊은층 방문으로 살아나고 있는 만큼 상인과 강릉시, 현대자동차가 힘을 모으면 서부시장도 활기 넘치는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상인과 시민,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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