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7일 신규확진 1406명…나흘 연속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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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지난 27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6명 발생했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27일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06명으로 전날 1302명보다 7.9%, 전주대비 53.3% 증가했다.
충남 확진자는 21일 911명, 22일 1022명, 23일 565명, 24일 1647명, 25일 1560명, 26일 1302명이 발생했다.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70명으로, 전날 55명보다 1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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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에서 지난 27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6명 발생했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27일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06명으로 전날 1302명보다 7.9%, 전주대비 53.3% 증가했다.
충남 확진자는 21일 911명, 22일 1022명, 23일 565명, 24일 1647명, 25일 1560명, 26일 1302명이 발생했다.
충남지역 확진자는 10월 24일 이후 4일째 1000명 대를 기록했다.
지열별 확진자는 천안 456명, 공주 78명, 보령 62명, 아산 233명, 서산 112명, 논산 100명, 계룡 23명, 당진 116명, 금산 28명, 부여 32명, 서천 19명, 청양 10명, 홍성 66명, 예산 31명, 태안 40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8413명, 위중증 13명, 누적 사망자는 127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사망자는 평균 1.9명, 위중증 환자는 평균 11명이다.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70명으로, 전날 55명보다 15명 늘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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