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군부대 골프장 연못에 빠진 70대 골프인 숨져(종합)

박준 2022. 10.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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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미군부대 골프장 연못에 빠져 병원에 이송됐던 70대 골프인이 숨졌다.

28일 대구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8분께 남구 미군부대 골프장의 연못에 A(70대)씨가 빠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특히 A씨는 이날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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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의 한 미군부대 골프장 연못에 빠져 병원에 이송됐던 70대 골프인이 숨졌다.

28일 대구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8분께 남구 미군부대 골프장의 연못에 A(70대)씨가 빠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특히 A씨는 이날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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