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국내 유일 첨단소재 전시회서 투자유치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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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해 GFEZ 투자환경 홍보와 기업 유치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홍보 전시관을 설치·운영해 전시회를 찾아온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율촌·황금·세풍산단 등 GFEZ 입주여건과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별도 상담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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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해 GFEZ 투자환경 홍보와 기업 유치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한국세라믹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나노,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소재 분야 10개국 18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여 총 3000여 점의 전시와 기술을 선보였다.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홍보 전시관을 설치·운영해 전시회를 찾아온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율촌·황금·세풍산단 등 GFEZ 입주여건과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별도 상담을 추진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화학, 철강, 이차전지 등 소재 분야 강점을 기반으로 첨단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GFEZ의 산업환경을 홍보하고 최적의 투자처로 인지도를 높여 우수한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양=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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