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윤일지 기자 2022. 10.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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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8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 안건은 △전하동 경로당 설치 △청소년 시설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 재건축 △서부동 지하주차장 기부채납 승인 △화정공원 어울림문화센터 건립 변경으로 총 4건이 상정됐다.

심의회에서 가결된 공유재산 취득 2건 및 변경 1건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대상 사업으로 동구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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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동구는 28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김상육 부구청장과 당연직 위원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2명 등 총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 안건은 △전하동 경로당 설치 △청소년 시설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 재건축 △서부동 지하주차장 기부채납 승인 △화정공원 어울림문화센터 건립 변경으로 총 4건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함께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이고 적법한 판단에 따라 안건을 심의해 4개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심의회에서 가결된 공유재산 취득 2건 및 변경 1건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대상 사업으로 동구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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