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코 진’ 이승현 “연기 관심 有, 별명이 ‘광대’..예능 출연도 해보고파”(인터뷰②)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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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이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승현은 "한 해간 저를 성장하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애정하는 이 대회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트렌디한 미스코리아로서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각오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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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2022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이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28일 이승현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 지점에 대해 “음악과 패션을 접목한,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승현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영예를 안았던 바. 당시 그는 스스로를 ‘트렌드세터’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는 여성 CEO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승현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캠페인이나 의류 기부문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면서, 환경과 사회, 사람을 모두 생각하는 ESG 리더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간 많은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던 바. 이승현 역시 방송 활동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그는 “최근 연기에 관심이 생겨 배웠는데, 내 안의 감정을 끌어내 표현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배우와 모델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제가 개그 욕심이 있어서 친구들이 ‘코미디언’, ‘광대’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예능에도 출연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승현은 “한 해간 저를 성장하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애정하는 이 대회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트렌디한 미스코리아로서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각오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웨이브(Wavve)와 케이블채널 SmileTV, TVAsia, Wee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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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이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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