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우즈벡 국립예술대와 학생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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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가 우즈베키스탄 국립문화예술대와 학생 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협정식에는 이성근 총장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국립문화예술대의 율다쉐브 이브로힘(Yuldashev Ibrokhim) 총장, 쉐르마노브 엘도르(Shermanov Eldor) 부총장, 연극예술학부 한아람 교수와 성신여대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 김순정 융합문화예술대학장, 김혜진 미디어영상연기학과장, 성재형 무용예술학과장, 김미숙 무용예술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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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신여대가 우즈베키스탄 국립문화예술대와 학생 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25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우수 인재 양성·교류를 위한 교환학생·초청학생 협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국립문화예술대는 △연극 예술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예술 △민속 예술 △도서관 정보학 등 4개 학부, 21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예술대학으로 손꼽힌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성신여대까지 먼 걸음 해주신 국립문화예술대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만남이 국립문화예술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간 따뜻한 우정을 쌓고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정식에는 이성근 총장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국립문화예술대의 율다쉐브 이브로힘(Yuldashev Ibrokhim) 총장, 쉐르마노브 엘도르(Shermanov Eldor) 부총장, 연극예술학부 한아람 교수와 성신여대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 김순정 융합문화예술대학장, 김혜진 미디어영상연기학과장, 성재형 무용예술학과장, 김미숙 무용예술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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