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송대·우송정보대, 세계한인호텔협회와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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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와 우송정보대는 28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세계한인호텔협회와 호텔, 관광, 조리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세계한인호텔협회의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 재학생들 해외 현장실습, 견학 및 글로벌 취업 지원을 하고 세계한인호텔협회 회원사를 위한 글로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세계한인호텔협회는 호텔경영인 네트워크, 상호정보협력, 차세대 호텔리어 육성,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2월 두바이에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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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와 우송정보대는 28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세계한인호텔협회와 호텔, 관광, 조리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세계한인호텔협회의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 재학생들 해외 현장실습, 견학 및 글로벌 취업 지원을 하고 세계한인호텔협회 회원사를 위한 글로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또 협회 회원사들에게 MICE산업(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트렌드 등의 학술정보를 제공, 사업발전에 도움을 준다.
세계한인호텔협회는 호텔경영인 네트워크, 상호정보협력, 차세대 호텔리어 육성,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 2월 두바이에서 창립됐다.
◇우송정보대 철도교통학부 오송시험선 현장 견학
우송정보대는 철도교통학부 2학년 50명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시험선을 방문, 생생한 철도기술 발전상과 시험선 운영현황을 배웠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최신 철도차량기술을 직접 보고 듣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또 오송시험선 통합통제센터에 근무하는 철도교통학부 선배들과도 만났다.
◇우송정보대 K-푸드조리전공 ‘살아있는 문화유산이야기' 특강
우송정보대는 K-푸드조리전공 학생들이 대전전통나래관과 성심당문화원에서 ‘살아있는 문화유산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을 대표하는 떡인 연안이씨 ‘각색편’과 대표적인 빵 기업 ‘성심당’의 ‘대흥동 종소리’를 배우고 실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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