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김혜중씨,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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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2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 힐링행사' 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 부문에서 김혜중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아이디어정원 9개소, 접시정원 10개소 등 각 희망분야에 출전해 현장에서 직접 실력을 겨뤘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자는 내년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리는 제19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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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 힐링행사’ 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 부문에서 김혜중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김씨의 작품은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를 제목으로 어렸을 적 아버지와 즐겨 가꾸던 꽃밭과 정원을 떠올리며 유난히 꽃을 사랑했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스토리텔링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날 경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아이디어정원 9개소, 접시정원 10개소 등 각 희망분야에 출전해 현장에서 직접 실력을 겨뤘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자는 내년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리는 제19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생활 속 활용 가능한 생활원예 실천모델을 제시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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