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김혜중씨,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 부문 대상

송원섭 기자 2022. 10. 28.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는 지난 2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 힐링행사' 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 부문에서 김혜중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아이디어정원 9개소, 접시정원 10개소 등 각 희망분야에 출전해 현장에서 직접 실력을 겨뤘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자는 내년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리는 제19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농촌진흥청 중앙경진대회 충남 대표로 출전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혜중씨 작품. (계룡시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년 도농상생 한마음 힐링행사’ 생활원예경진대회 접시정원 부문에서 김혜중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김씨의 작품은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를 제목으로 어렸을 적 아버지와 즐겨 가꾸던 꽃밭과 정원을 떠올리며 유난히 꽃을 사랑했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스토리텔링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날 경진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아이디어정원 9개소, 접시정원 10개소 등 각 희망분야에 출전해 현장에서 직접 실력을 겨뤘다.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자는 내년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리는 제19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경진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생활 속 활용 가능한 생활원예 실천모델을 제시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