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정신 본받아'…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선서식

공정식 기자 2022. 10.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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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28일 제3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선서식에서 기초간호학 수업을 마치고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생 133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헌신적인 간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총동창회와 경북대병원·영남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파티마병원 동문회 선배들이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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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제3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석한 간호학과 2학년생 133명이 촛불을 밝혀 들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헌신적인 간호 활동을 펼칠 것을 선서하고 있다. 2022.10.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28일 제3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선서식에서 기초간호학 수업을 마치고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생 133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헌신적인 간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효진 간호학과 학과장은 "마음 깊이 새긴 숭고한 선서와 희망의 촛불을 잊지 말고 환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간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총동창회와 경북대병원·영남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파티마병원 동문회 선배들이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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