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내년 상반기 방송…출연자 모집 시작

김보영 2022. 10.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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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측이 출연자 모집 티저를 28일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공개된 모집 티저 영상 첫 화면은 포근히 쌓이는 눈을 통해 '하트시그널'만의 겨울 감성을 전한다.

네 번째 설렘 예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채널A의 '하트시그널 시즌4'는 내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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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측이 출연자 모집 티저를 28일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후 공개된 모집 티저 영상 첫 화면은 포근히 쌓이는 눈을 통해 ‘하트시그널’만의 겨울 감성을 전한다. 이어 ‘특별한 사람을 만나는 곳’이라고 표현된 하트시그널의 상징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보인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의 겨울, 특별한 만남, 이야기, 감동, 설렘의 순간을 담아냈던 ‘하트시그널’ 네번째 설렘의 순간을 기다리게 한다.

특히, ‘같이 먹고, 이야기하고, 같이 웃고, 그러다 문득 설렘이 찾아와요’라는 자막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따뜻함과 설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영상 마지막에 등장한 ‘네 번째 연인들을 찾습니다’라는 메시지는 따뜻한 두근거림을 전해 줄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그리고 티저 속 빈티지 캠코더에 담긴 서울 풍경은 하트시그널이 담아낼 청춘남녀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현실 연애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하트시그널 시즌4’ 입주 신청은 공식 양식에 따라 작성한 신청서를 공식 메일주소로 보내면 누구나 출연 신청이 가능하다. 정확한 입주 신청서 내용은 28일 오후 6시 이후 하트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과 채널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유튜브에서는 ‘채널A 캔버스’ 및 ‘라비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의 러브라인을 연예인 예측단이 지켜보고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러브라인 추리 예능’이자, 원조 썸 예능이다. 이번 시즌 역시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또 한번 한도 초과 설렘을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네 번째 설렘 예고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채널A의 ‘하트시그널 시즌4’는 내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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