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미군부대 골프장서 70대 익수…심정지

김채은 2022. 10. 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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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미군부대 캠프워크 내 골프장에서 일행들과 골프를 치던 A씨(70대)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씨는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일행은 해당 골프장을 20여년간 이용해오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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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 전경. /대구=김채은 기자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8일 대구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미군부대 캠프워크 내 골프장에서 일행들과 골프를 치던 A씨(70대)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씨는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일행은 해당 골프장을 20여년간 이용해오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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