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뜻돌, 29일 새 싱글 발매 “가장 날 것이자 어두운 면모 담았다”

박수인 2022. 10.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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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뜻돌이 더욱 강력한 록사운드로 돌아온다.

김뜻돌의 새 싱글 'Psychomania'는 10월 29일 낮 12시 발매된다.

매니지먼트를 맡은 EMA는 "김뜻돌의 싱글 'Psychomania'는 수많은 무대에서 로킹한 라이브로 먼저 선보인 대표곡 3곡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팬의 기대에 부응하는 만족감과 새 청중을 사로잡을 여성 로커로서 신선한 면모를

강렬히 인식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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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뜻돌이 더욱 강력한 록사운드로 돌아온다.

김뜻돌의 새 싱글 'Psychomania'는 10월 29일 낮 12시 발매된다.

매니지먼트를 맡은 EMA는 “김뜻돌의 싱글 'Psychomania'는 수많은 무대에서 로킹한 라이브로 먼저 선보인 대표곡 3곡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팬의 기대에 부응하는 만족감과 새 청중을 사로잡을 여성 로커로서 신선한 면모를 강렬히 인식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뜻돌은 이번 작품에서 본인의 가장 날 것이자 어두운 면모를 보여준다. 아티스트는 자신의 심연을 상징하는 ‘Physcomania’를 바탕으로 쓰레기가 넘쳐나는 세상(‘일반쓰레기’)에서 다시 태어나질 않기를 기도할 뿐(‘Kiddo( 기도)’)이라고 노래한다.

지난 작품 'COBALT'를 계승했다는 점에서도 상징적이다. 'COBALT'에서는 90년대 기타팝 사운드로 21세기 아름다운 청춘의 언어를 견인했다면, 이번 작품 'Psychomaina'에서는 더욱 강렬한 록 사운드로 21세기 어두운 청춘의 언어를 이끌어간다.

아티스트 측은 “강렬한 사운드만큼이나, 어두운 내용을 담은 ‘Physcomania’의 뮤직비디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EMA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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