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수소경제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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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수소경제 협력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린츠시 대표단은 전 세계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자매도시인 광양시를 방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자매도시 린츠시장님 일행을 광양시에 초청해 매우 기쁘다"며 "수소경제 협력방안 모색과 더불어 양 시의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분야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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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수소경제 협력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28일 광양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린츠시장 일행 대표단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양시를 방문했다.
린츠시 대표단은 전 세계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자매도시인 광양시를 방문했다.
지난 2019년에도 광양시를 찾아 '실질적 교류 협정'을 체결한 클라우스 루거 린츠시장이 직접 인솔해 방문했으며 대표단 일행 중에는 린츠시 수소전략 기획·개발 조정관도 포함됐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 광양–오스트리아 린츠 수소경제 협력간담회'는 양 시 관계자와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이뤄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양국 수교 1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자매도시 린츠시장님 일행을 광양시에 초청해 매우 기쁘다"며 "수소경제 협력방안 모색과 더불어 양 시의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분야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1991년 형제의 인연을 맺은 광양시의 첫 국제 자매도시로, 그동안 상호 미술교류전 등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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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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