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붐에게 축의금 전달-김나영에게는 "예쁜사랑 축하해요"(‘편스토랑’)

정혜원 기자 2022. 10.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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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편스토랑' 녹화장에서 붐에게 축의금을 건네 관심을 모은다.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이 출연한다.

김나영은 박수홍을 얼싸안으며 반가워하고, 붐은 "결혼 축하합니다"라며 박수홍을 반긴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은 김나영에게도 "예쁜 사랑 축하해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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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방송화면. 제공ㅣKBS2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박수홍이 ‘편스토랑’ 녹화장에서 붐에게 축의금을 건네 관심을 모은다.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이 출연한다.

이날 처음 등장한 박수홍에 반가움의 반응이 쏟아진다. 김나영은 박수홍을 얼싸안으며 반가워하고, 붐은 “결혼 축하합니다”라며 박수홍을 반긴다. 박수홍은 “붐 결혼식에 가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내가 갈 수가 없었다”며 직접 챙겨온 축의금을 바로 건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은 김나영에게도 “예쁜 사랑 축하해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건넨다. “사랑을 해서 더 예뻐진 것 같다”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말에 김나영은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낸다. 여기저기 핑크빛으로 물든 출연진들을 보며 붐은 “사랑이 꽃피는 ‘편스토랑’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즐거운 분위기 속에 시작된 ‘편스토랑’ 3주년 특집은 실제로도 사랑이 가득했다고. 결혼 10년째 알콩달콩한 박솔미·한재석 부부의 일상은 물론, 새신랑 박수홍의 사랑 넘치는 신혼집 등이 공개된다.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훈훈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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