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2022년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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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28일 전북청 5층 소통마당에서 '2022년 전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김용현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청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찰에서도 각종 범죄로부터 탈북민을 보호하고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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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은 28일 전북청 5층 소통마당에서 '2022년 전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김용현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신규 임원진 선출에 따른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전북경찰 활동 소개 및 향후 탈북민 지원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강 청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찰에서도 각종 범죄로부터 탈북민을 보호하고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회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탈북민과 자녀들을 위해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전북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탈북민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조속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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