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20대 기계에 양팔 끼여 중상
윤난슬 2022. 10. 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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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군산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5분께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A(25)씨의 양쪽 팔이 기계에 빨려 들어갔다.
당시 철판 가공 작업을 하던 A씨는 2인 1조로 근무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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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군산의 한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군산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5분께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A(25)씨의 양쪽 팔이 기계에 빨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는 좌측 전완부와 우측 손목을 크게 다쳤다.
당시 철판 가공 작업을 하던 A씨는 2인 1조로 근무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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