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환승연애2, 못 보내”

김지우 기자 2022. 10. 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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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환승연애 ‘과몰입’ 증세를 보였다.

28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환연’ 마지막 회. 넘 보내기 싫지만... 오늘 다 같이 함께해요. 이따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2’의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유라는 오늘 환승연애 마지막 회에 앞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유라는 울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 소진는 “내 금요일 어떡하라고. 가지 마”라며 아쉬운 마음을 댓글로 남겼다. 누리꾼들 역시 “혜은 현규 못 보내. 유라님 못 보내”, “벌써 환승연애3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4시만 기다립니다” 등 댓글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보냈다.



한편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 마지막 화는 28일 오후 7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또한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28일 서울 마포구 연남 CGV에서는 쌈디, 김예원, 유라, 뱀뱀과 함께하는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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