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중앙아시아, 산림분야 교류 협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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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또 "제7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정기 총회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것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림협력 관계가 보다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 지위를 획득,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림협력 통로가 한층 더 넓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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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기존 카자흐스탄에 더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중앙아시아 회원국이 확대된 것이다.
총회에서는 3건의 새로운 아시아 산림협력 사업 추진도 결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캄보디아와 몽골, 그리고 필리핀을 대상으로 각 국가에 적합한 산림복원 사업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주관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협력 회의는 한국의 산림복원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상호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산림조성과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제7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정기 총회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것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림협력 관계가 보다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 지위를 획득,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림협력 통로가 한층 더 넓혀졌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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