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개교 42주년 기념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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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28일 교내에서 '개교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사장상인 아름다운혜화인상과 근속상, 장상인 학술연구상과 우수강의상 및 공로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대전대는 대학 박물관이 '개교 42주년 대학 역사자료 특별전'을 내달 7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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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28일 교내에서 '개교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사장상인 아름다운혜화인상과 근속상, 장상인 학술연구상과 우수강의상 및 공로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대전대는 교육부의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것을 비롯 ▲LINC3.0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사업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대전대 '개교 42주년 대학 역사자료 특별전'
대전대는 대학 박물관이 '개교 42주년 대학 역사자료 특별전'을 내달 7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개교 당시 갈마동에 위치했던 임시교사 활동사진부터 1980년대 초 용운동 캠퍼스로 이전된 후의 다양한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 사진 40여점과 함께 다양한 기록물 50여점(개교기념패넌트, 졸업기념패, 각종 학술지 창간호, 교표, 학생증) 등이 전시된다.
또 대학 역사의 산증인인 김인제 전 혜화학원 이사장이 지난 8월 기증한 각종 공로패와 감사패 등 14점의 사료도 별도 코너를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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