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명품 몸매 만든 비결 따로 있었다
김하영 기자 2022. 10. 28. 15:29
배우 한효주가 반전 등 근육을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잡지 매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28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효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겨울에 입을 옷이 많아 좋다는 한효주는 “2005년 ‘논스톱5’ 시트콤으로 데뷔하고 나서 정말 한해도 작품을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덧붙인 한효주는 영화 ‘독전2’와 ‘무빙’을 함께 촬영하면서“식단과 운동을 열심히 준비했다. 사실 운동을 말도 안 되게 했죠. 온종일 운동을 하는 스케줄이었는데 그게 일이었거든요. 그렇게 하면서 식단도 같이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 바나나, 삶은 계란 2개, 두유를 먹고 저녁에는 감자와 먹고 소화하고 잤다”며 “양을 줄여야 하는데 배고프니까 공복감을 줄여주는 달걀, 바나나 이런 것들. 원숭이가 되는 줄 알았다”라고 아련한 표정을 덧붙였다.
앞서 한효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등 근육 사진을 공개한 바 있고 배우 진서연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한효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에 특별 출연했고 내년 방영될 예정인 ‘독전 2’ 촬영 중이다. 또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과 ‘지배종’ 캐스팅을 확정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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