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법무법인 더 정성 김상욱 대표 법률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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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가 새로운 법률고문으로 법무법인 더 정성 대표 김상욱 변호사를 위촉했다.
중구의회는 28일 의장실에서 강혜순 의장과 문희성 복지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중구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김상욱(43) 변호사는 법무법인 더 정성의 대표번호사로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부산대학교 로스쿨 등을 거쳤으며 남구와 울주군의 자문변호사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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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향후 2년간 의회운영 관련 법률 자문 역할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새로운 법률고문으로 법무법인 더 정성 대표 김상욱 변호사를 위촉했다.
중구의회는 28일 의장실에서 강혜순 의장과 문희성 복지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중구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김상욱(43) 변호사는 법무법인 더 정성의 대표번호사로 고려대학교 법학과와 부산대학교 로스쿨 등을 거쳤으며 남구와 울주군의 자문변호사도 맡고 있다.
김상욱 변호사는 오는 2024년 10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며 의회관련 법률 과 각종 쟁송사건 자문을 비롯해 소송도 맡아 수행하게 된다.
중구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고문변호사를 통해 14건의 입법자문과 2건의 법률자문, 그리고 3건의 법령해석 등을 받은 바 있으며 별도의 소송사건은 없었다.
강혜순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기능이 크게 강화된 만큼 조례제정 등 입법과정에서 전문적인 법률자문과 지식이 더욱 많이 요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구의회가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법률고문이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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