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달의 소녀 측 "츄 회사 설립? 확인 중···이적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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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자신이 직접 설립한 기획사 '주식회사 츄'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오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츄가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6월에도 츄의 이적설이 불거지자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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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자신이 직접 설립한 기획사 '주식회사 츄'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오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츄가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츄'는 지난 4월 설립된 회사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따르면 츄가 대표이사로 그의 어머니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는 이적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6월에도 츄의 이적설이 불거지자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츄의 소속사와의 불화설은 여러 차례 나온 바 있다. 츄는 지난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지난 3월 일부 인용됐다고 알려진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전속계약 논의 중이라고 보도됐다. 이후에도 츄가 이달의 소녀 월드투어 등 스케줄에 불참하면서 논란이 됐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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