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LA서 'CHECKMATE' 미주투어 서막…'Boys Like You' 첫 무대 등 '퍼포장인 역량'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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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가 LA공연 마무리와 함께 첫 월드투어 핵심인 미주일정을 순탄하게 시작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ITZY가 지난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CHECKMATE' 미주 첫 무대인 LA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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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가 LA공연 마무리와 함께 첫 월드투어 핵심인 미주일정을 순탄하게 시작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ITZY가 지난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CHECKMATE' 미주 첫 무대인 LA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고 전했다.
공연 간 ITZY는 '빌보드200' 차트인 영광을 준 미니 앨범 'GUESS WHO'(게스 후)의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을 필두로 '달라달라',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 'Not Shy'(낫 샤이), 'LOCO'(로꼬), 'SNEAKERS'(스니커즈) 등 히트곡 무대를 릴레이 형태로 펼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지난 21일 발표된 영어 싱글 'Boys Like You'(보이즈 라이크 유) 무대는 음원발표 이후 첫 무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도자 캣(Doja Cat), 코난 그레이(Conan Gray),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두아 리파(Dua Lipa) 등의 노래를 자신만의 컬러로 소화한 류진, 유나, 리아, 채령, 예지 개별무대는 그룹무대와는 또 다른 개성있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얻었다.
이처럼 ITZY는 LA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며,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일 슈가랜드,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이어질 월드투어 'CHECKMATE' 미주일정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한편 ITZY는 지난해 4월 미니 4집 'GUESS WH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한 뒤, 9월 정규 1집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11위), 올해 7월 미니 5집 'CHECKMATE'(체크메이트)(8위) 등 발표앨범마다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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