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무뚝뚝 남편? "나도 똑같이 하면 변하더라"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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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일화를 공유했다.
이날 김소영은 "결혼한 지 이제 갓 한달된 신혼부부입니다. 남편이 너무 표현이 없어서 이제 점점 화가나요ㅠㅠㅠ어쩌죵(!?)"이라는 한 누리꾼의 물음에 "제가 가끔 쓰는 방법인데... 저도 김상진으로 변해서 표현도 안 해주고 (따뜻한) 로봇처럼 대하면 눈이 똥그래져서 '오늘 왜 그래?' 하더라고요"라고 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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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일화를 공유했다.
28일 김소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무물"이라며 누리꾼과의 문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소영은 "결혼한 지 이제 갓 한달된 신혼부부입니다. 남편이 너무 표현이 없어서 이제 점점 화가나요ㅠㅠㅠ어쩌죵(!?)"이라는 한 누리꾼의 물음에 "제가 가끔 쓰는 방법인데... 저도 김상진으로 변해서 표현도 안 해주고 (따뜻한) 로봇처럼 대하면 눈이 똥그래져서 '오늘 왜 그래?' 하더라고요"라고 답을 남겼다.
김소영은 "'나도 오빠처럼 해보려고! ^^' 하면 안그러께 나처럼 하디마 ㅠㅠㅠ 하던디...."라고 덧붙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소영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딸을 공개, 이목을 끌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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