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하수관로 공사 중 60대 작업자 매몰돼 사망
정재훈 2022. 10. 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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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의 하수관로 공사현장에서 땅이 꺼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A씨가 매몰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5m 깊이 구덩이에 매몰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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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양주시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의 하수관로 공사현장에서 땅이 꺼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A씨가 매몰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5m 깊이 구덩이에 매몰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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