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위한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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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 마련을 위한 정책자문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정책자문단 회의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도민과 함께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3개 분과 관련 분야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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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 마련을 위한 정책자문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정책자문단장인 정순관 순천대학교 교수의 '자치분권과 자치경찰제-도입 배경과 과제' 특강을 통해 중앙정부의 정책방향과 자치경찰의 역할을 공유했다.
또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3개 분과별 회의에서는 △스토킹 범죄 예방 방안 △개인용 이동장치(PM) 규제개선 방안 △치안드론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치안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 상반기는 분과별 자문단 회의를 통해 홀로사는 어르신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등을 집중 논의했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정책자문단 회의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도민과 함께 안전한 미래, 행복한 전남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3개 분과 관련 분야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정책제안·주요시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6명의 자문단을 신규 위촉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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