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 “관객과 만남, 작품 모든 과정 통틀어 가장 소중한 순간”[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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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홍경이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가 10월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홍경은 변화무궁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경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대중과의 만남을 가진 웨이브 새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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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홍경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홍경이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가 10월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홍경은 변화무궁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니크한 무드가 담긴 디자인과 색상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함께 매치한 액세서리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이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여기에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깊고 그윽한 눈빛은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키기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경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대중과의 만남을 가진 웨이브 새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 이야기를 나눴다. 홍경은 오는 11월 18일 공개되는 ‘약한영웅 Class 1’에서 오범석 역을 맡았다.
홍경은 “잘 즐기고 온 것 같다. 영화제의 여러 역할이 있을 텐데, 창작자와 관객의 살결이 아주 가깝게 닿을 수 있는 창구라는 점이 너무 좋다. 관객과 만나는 그 순간이야말로 작품의 모든 과정을 통틀어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극장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땐 “모르는 사람들과 어두운 공간에 모여 앉아 함께 영화를 보고 나오는 것만으로,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접점이 생기는 거 같다. 저는 영화와 극장이 만들어내는 연대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대감이 많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다. 우리가 사는 곳엔 다양한 갈등이 있고, 뭐든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하는 분위기가 퍼져 있는데, 같은 걸 보고 함께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다. 좀 모호해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데이즈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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